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14/한국 서비스/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전장이벤트와 무개념 유저들의 난입 === 신생 에오르제아 당시의 PVP 컨덴츠는 도무지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 몇몇 진성 투기장 게이들을 제외한다면 없는 컨덴츠 취급까지 나올 정도였다. 평점 조작질과 고인물이 거세어져 카르테노 전장을 살려보려는 노력이라도 했음에도 레이드, 제작채집에 비해 질이 딸린다는 평가였다. 스퀘어에닉스도 PVP 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우고자 창천의 이슈가르드부터는 봉인된 바위섬, 더 피스트, 필드 오브 글로리 등의 색다른 전장과 전투컨덴츠를 업데이트중이며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서 상위 랭커들에게 동기를 심어주게된다. 봉인된 바위섬이 새로 열렸을 당시, PVP 컨덴츠를 홍보하고자 아이덴티티 모바일측에서는 전장과 관련된 이벤트를 많이 했었다.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이면서 더는 전장 컨덴츠를 고인물을 가속화시키지 않게 신규유저들을 꾸준히 유입시킨다는 의도점. PVP 유저들도 처음에는 반겨했으나 곧바로 새로운 문제점이 터지고 만다. 전장에 들어서서 이벤트 주간만 챙기고 승패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유저들, 주간 석판 벌이만 목적으로 삼는 유저들, 기존의 PVP에 대해 기본개념조차 숙지하지 않은 유저들과 PVP를 오래도록 즐겨온 하드 투기장 게이들의 갈등이 심해졌다. 흡사 와우의 어린이날 고아의 주간 시절, 깃발챙기기에만 급급한 레고들을 본 빡친 투게들이 트롤링을 자처하는 분위기다 하더라. PVP 유저들도 통합 전장 게시판을 신설해서 전장에 대한 기본상식, 팁과 노하우를 전수시킬 노력을 안 한 건 아니었다. 그러나 거듭되는 이벤트만 챙기고 빠지려는 유저들의 대거난입과 트롤링으로 슬금슬금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상황. 리미트 브레이크(LB)의 대처책으로 맞춰야 할 최소 HP컷조차 모른채로 단독행동을 하다 킬과 점수를 상납하는 유저들이 보이니 속이 터지는데. 채팅창으로 아무리 조율책을 세워보려해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레이드나 던전에서는 최소한의 공략이나 템 트리를 숙지하는 레고들이 왜 전장 컨덴츠에서는 전장 고참 유저들의 조언조차 들어먹으러 하지 않느냐? 진형 내부의 적을 걸러내지도 못하다보니 아예 시작 전 대기타임부터 추방투표를 누르는 경우도 간간히 보이게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들은 이러다 전장을 고인물로 만들 생각이느냐? 따지는데도 최소 30분-1시간 대기해서 24인 전장이 열리는 투기장 유저들의 입장으로썬 매 한 판이 소중한 상황인데다, 고참 유저들은 이미 업적을 다 땄으므로 즐겜 모드로 들어선지 오래되므로 귓등으로도 듣지않는 상황. 전장 유저들과 레이드 유저들의 갈등은 봉합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3.21 패치에서 추가되는 더 피스트 랭킹제도로 갈등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줄지는 않을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